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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10일째3 - 내일의 경기(13일)

◀앵 커▶
다음은 놓치면 안되는 내일의 경기를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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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성)
유대회 폐막 하루 전인 내일은
구기 종목 결승전이 치러집니다.

남자 축구는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이탈리아와는 1997년 결승에서 맞붙어
아쉽게 고개를 떨군적이 있는데요.

안방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24년만의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vcr)
광주에서 우생순 신화를 재현하고 있는
여자 핸드볼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상대는 러시아로
승리팀은 유대회 사상 첫 핸드볼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탁구에서는 준결승에 오른 양하은 선수가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vcr)
4) 태권도는 단체 겨루기 종목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칩니다.

단체전 겨루기는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추가된 종목으로 우리 대표팀이 남은 금메달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정지성)
5) 이밖에도 리듬체조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가져온 손연재 선수가 종목별 결승에
나서 환상적인 연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경기였습니다.
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