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임금 근로청년 58.6%, 자산 100만원 미만


광주지역 저임금 근로청년
2명 가운데 1명 이상은
1백만원 미만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저임금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비상금통장 신청자
2천 5백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저축 등 자산 보유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전체의 58.6%였고
이 가운데 '자산이 없다'고 답한 청년이
43.6%였습니다.

또 신청자의 평균 임금은 134만원,
평균 나이는 26.5세였으며,
여성이 77.2%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