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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특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가조직으로 일원화

지역 현안 법률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2월국회 마지막날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아특법 개정안의 통과로
공공기관인 아시아문화원의 사업과 조직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흡수 통합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 일원화하게 됐습니다.

여야는 특혜 논란이 일었던
아시아문화원 직원의 채용 특례 규정과 관련해 국가공무원 채용 특례 조항은 삭제하고
아시아문화재단 고용 승계 조항만 남기는
방향으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