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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투데이

광주 중앙공원 1지구 3.3㎡당 1900만원으로 합의

3.3제곱미터당 2천만원 이상의
고분양가로 논란을 빚은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1천 9백만원에 잠정 합의됐습니다.

광주시는
한양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빛고을 중앙공원 개발 주식회사와
분양아파트는 평당 1천9백만원,
임대아파트는 평당 1천 533만원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신 비공원시설 면적을
기존 7.85%에서 8.17%로 늘리고
용적률도 199%에서 214%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변경안을
다음달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