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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잇따라 확진 판정


해외에서 전남으로 입국한
입국자들이 주말 동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3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전남 20번째로 확진판정 받았고
어제(30일)도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이 19번째로 확진판정돼 순천과 강진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들은 입국 뒤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으며
접촉자들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경기도 쿠팡 부천,
고양 물류센터와 경기도 광주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방문자에 대해 6월 5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윤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ㆍ진도ㆍ완도ㆍ함평 / 일요포커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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