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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인 폭행 40대 조직폭력배 2년만에 검거

폭행사건을 저지르고 잠적한 조직폭력배가
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8년 8월 7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호회 회원 37살 김 모 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4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잠적한 황씨를
경찰청 차원의
수배범 검거 강화 지시 이후
수사에 나서 붙잡았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