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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경북 확진자 2명 조대병원으로 전원 치료 중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광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시는
국가지정병상 운영계획에 따라
경북 영천의 코로나 확진자인 79살 여성을
오늘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충청도로 출장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충북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검사를 받았고
음성 결과가 나와 소방학교에 격리됐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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