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승소한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금호타이어에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29) 광주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내 하청 직원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613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하라고 금호타이어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7년
사내 하청 직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13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금호타이어에 요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29) 광주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내 하청 직원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법원의 판결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613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하라고 금호타이어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7년
사내 하청 직원들의 근로자 지위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13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