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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당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해산심판 청구

자유한국당이 추진 중인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 관련해
대안신당이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안신당 김정현 대변인은
국민의 눈을 속여 표를 얻으려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며
한국당이 추진 중인 미래한국당은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당초 위성 정당 명칭을
'비례한국당'을 사용하기로 했다가
선관위가 명칭 사용을 불허하자
'미래한국당'으로 명칭 변경을 신고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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