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1일) 오전 5.18민주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73일간의 모금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53억4천9백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수은수가 1도씩 올라갑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