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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후배 폭행치사, 20대 4명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22살 최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9일 새벽 1시,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20살 김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전북 순창 등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모의 설득으로
어젯(10)밤 자수 했으며,
경찰조사 결과 게임을 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