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광주 아파트서 불..주민 50명 대피

어제(18)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불로 76살 이 모 씨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 40 제곱미터가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을 켜둔 채 잠이 들었다는
이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