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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30 재보선 누가 뛰나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나주*화순 지역구와 순천.곡성 지역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순천.곡성에선
수성에 나선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 후보도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나주*화순에선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후보들끼리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선 3기,4기 나주시장을 지낸
신정훈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주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된
최인기 예비후보와,

13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기훈 예비후보는 각각
세번째 국회 입성에 도전하고

외교관 출신인 송영오 새정치연합 상임고문도
경선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선 컷오프를 통과한 박선원 예비후보는
신정훈 전 시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경선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순천*곡성에선
같은 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수성에 나섰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선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갑원 예비후보와

민선 4기,5기 순천시장이었던 노관규 예비후보,

안철수 계로 분류되는 판사출신 구희승 변호사,

방송기자 출신의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천장을 놓고 경합중입니다.

새누리당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일찌감치 표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선
이개호 전 전라남도행정부지사와
이석형 전 함평군수,
김연관 전 전남도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엠비씨뉴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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