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전남소방본부가 여름 피서철을 맞아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수상구조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상구조대는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지도 등을 하게 됩니다. 119수상구조대는 도내 41개 해수욕장과 강과 계곡 등에서 오는 8월 말까지 활동합니다.
김철원
2020-07-11
뉴스데스크

광주시가 다음주 13일부터 닷새동안 시청 내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청의 밀집도를 해소하고 공무원들의 골목식당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주 구내 식당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20-07-11
뉴스데스크

광주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에 이홍일, 환경복지위원회 신수정, 산업건설위원회 이정환, 교육문화위원회에 김나윤 의원입니다. 이로써 광주시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4명이 모두 민주당으로 채워졌습니다. 운영위원장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선출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20-07-10
뉴스데스크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출마가 예상됐던 여수갑 주철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선수 문화라는 정치적 관문을 넘기에 역량이 부족함을 느꼈다"며 전남도당 위원장에 대한 도전을 접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경쟁은 재선의 신정훈, 김승남 의원의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양현승
2020-07-10
뉴스데스크

광주 지산동 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핵심 피의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25명으로부터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81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임직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신탁사 계좌가 아닌 대행사 직원의 개인계좌로 보냈다가 한 채를 여러 명이 분양받은 중복분양의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주택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07-10
뉴스데스크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적용되고 있는 원격.등교 병행 수업이 남은 1학기까지 연장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15일까지 실시하려던 원격·등교수업 병행 시기를 남은 1학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학생밀집도를 낮춰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 고등학교는 3분의 2 안팎이 각각 등교하고,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은 등교 수업을 받게 됩니다. 확진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북구 지역의 초.중학교는 17일까지 원격 수업을 1주일 연장하고, 고등학교 20곳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13일부터 원격.등교 수업이 병행됩니다.
이재원
2020-07-10
뉴스데스크

(앵커)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쉽고도 핵심적인 수칙은 마스크 착용이죠. 광주지역의 코로나 확산경로를 보더라도 마스크를 잘 쓴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리포트)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광주고시학원. 강사와 수강생 모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았다가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반면, 같은 건물에 있는 또 다른 고시학원에선 아직까지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평상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보건당국이 알려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입니다. (녹취)동부고시학원 관계자(음성변조) "수업시간에 마스크 착용 안 하면 못 들어가게 했죠. 선생님들이 통제하고 계속 쓰라고 했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한 건 없고 지침 내려온 대로만 했죠." 실제로 광주의 코로나 확산 경로를 보면 마스크를 쓴 곳과 안 쓴 곳의 차이는 뚜렷합니다. (CG)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일곡중앙교회와 금양오피스텔, 광주사랑교회와 등에선 확진자가 속출한 반면, 확진자가 입원했던 조선대병원과 확진된 어린이들이 다닌 다솜어린이집 등에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모두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진 곳들이었습니다.// (녹취)박향/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다솜어린이집 같은 경우 아이들과 선생님이 마스크를 잘 착용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전원 음성으로 나왔고요. 다중이 모이는 장소라 하더라도 마스크를 쓴다든지 규칙을 잘 지키면 (감염률이 감소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확진자들이 다녀간 장소에서 마스크를 썼는지 안 썼는지 시민들도 알고 싶어 합니다. (인터뷰)정서란 "(확진자랑)스쳐 지나갈 때 혹시라도 만약에 닿았을 수도 있고 닿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으면 불안감이 큰데 (마스크 착용 여부를)공개하면 긍정적일 것 같아요." 하지만 광주시는 47번 확진자부터 이동 경로를 공개할 때 마스크 착용 여부를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행정상 착오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남궁 욱입니다. ◀ANC▶ ◀VCR▶ ◀END▶
남궁욱
2020-07-10
뉴스데스크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9) 3명에 이어 오늘(10)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48명이 됐습니다. 이틀간 새로 추가된 확진자들은 광주고시학원 관련이 3명, 일곡중앙교회 관련 1명인데 교회 관련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초등학생 자녀입니다. 한편 광주시 방역당국은 병상 부족에 대비해 빛고을전남대병원에 격리 중인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 4명을 생활치료시설인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으로 우선 이송했습니다.
우종훈
2020-07-10
뉴스데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어긴 교회가 방역당국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에서 '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에도 불구하고 198명이 참여한 예배에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고발 조치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주말 관내 1천4백92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수칙을 위반할 경우 해산 등 강제조치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2020-07-10
뉴스데스크

◀ANC▶ 오늘 새벽, 고흥의 한 병원에서 큰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새벽에 난 화재라 피해가 컸는데요. 민간 크레인 운전기사들 덕분에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병원 8층 난간에서 손전등을 든 사람이 구조신호를 보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인데다 벼락을 동반한 폭우까지 쏟아져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 ◀SYN▶ "내려오지 말아요." "저거 떨어지겠다." 난간 바로 옆에 붙은 사다리차 위치를 조정하는 목소리엔 긴장감이 묻어나고 ◀SYN▶ "사다리 내려요. 한 뼘 내리세요. 한 뼘 내려." 잠시 뒤, 사다리 차에 탄 소방관들이 1명을 구조해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SYN▶ "간호사다..간호사... 아이고, 살았다..." 간호사를 포함해 모두 6명을 구한 사다리 차는 민간 물류 업체 소속. 화재 소식을 듣게 된 이은수 씨는 자신이 보유한 크레인에 사람을 태울 수가 없어 신복수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INT▶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불이 났다고 그러더라고요. 피해 환자들이 많을 것 같아서 빨리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씨의 전화를 받은 신복수 씨는 45미터 길이의 사다리 차를 몰고 현장으로 달려왔고, 소방 당국의 사다리차와 함께 구조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INT▶ "비가 많이와서 연기가 영 많이 나와가지고 매연이 많이 나와서 어려움이 많이 있었죠. 전혀 시야확보가.. 앞이 아무것도 안보이고" 시뻘건 불길이 치솟는 상황에서도 구조를 멈추지 않았던 이들은, 다시 불이 나더라도 주저없이 현장으로 출동하겠다고 말합니다. ◀INT▶ "사람이 위에서 악을 쓰고 그러는데 구해줘야지. 구해야지 그런걸...." MBC NEWS 조희원입니다. ◀END▶
조희원
2020-07-10
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