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철도 노조 대의원이
숨진 채 발견되자
노조가 사측의 횡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에 따르면
화순 시설사업소 직원인 38살 A씨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철도 노조는 노조 대의원이던 A씨가
부당한 인사조치와 군대식 기강잡기 등
사측의 '갑질'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부당노동행위 근절과 인력 충원 등을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채 발견되자
노조가 사측의 횡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에 따르면
화순 시설사업소 직원인 38살 A씨가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철도 노조는 노조 대의원이던 A씨가
부당한 인사조치와 군대식 기강잡기 등
사측의 '갑질'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부당노동행위 근절과 인력 충원 등을 위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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