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31)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에서 들어온 뒤 진단검서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온 5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14번째, 목포 4번째 환자로 전남에서는 사흘 연속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확진 판정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CG- A 씨와 접촉한 사람은 이송에 관여한 공무원 7명과 그 가족 등 23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자와 같은 사무실을 쓰는 시청 직원 25명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 김영록 / 전남도지사 "현재 우리 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에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자, 목포시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경 숙소 28실을 확보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 가운데 자택격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2주 동안 격리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INT▶ 김종식 / 목포시장 "셔틀버스를 이용해 음성판정을 받은 해외입국자를 자택격리 시키고, 자택격리가 어려운 사람은 시에서 마련한 별도 시설에 격리조치.." 현재 해외에서 입국해 검사를 받은 전남도민은 모두 518명으로 이가운데 153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강화된 해외 입국자 관리 기준이 적용되면서 오늘(1일) 하루동안 32명이 나주역과 순천역에서 하차한 뒤 임시검사 시설에 입소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안수입니다.
김안수
2020-04-01
[VOD]우리동네뉴스

(앵커) 구례에 사시는 분이 광주MBC에 영상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바다에서 지리산 피아골까지 헤엄쳐 온 황어떼 영상인데요. 극구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제보자는 활력 넘치는 황어떼의 모습을 보고 국민 모두가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함께 보시죠. ◀VCR▶ 황어:잉어과 물고기 대부분의 일생을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을 위해 봄철에 강으로 돌아옴 *지리산 피아골* 강물을 거스르는 황어처럼.... "힘내세요 여러분!"
윤근수
2020-04-01
[VOD]우리동네뉴스

◀ANC▶ 신안지역 주민과 전남 마을활동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튤립 등 만송이의 봄꽃을 보냈습니다. 섬 주민들은 봄꽃의 향기가 모두에게 용기와 극복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튤립 축제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삼삼오오모여 튤립을 조그마한 화분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대구경북에 보내질 희망의 봄꽃들입니다. 신안 임자면 주민들은 코로나19로 튤립 축제가 취소되자 현장에 심을 예정이었던 튤립을 화분에 담아 대구,경북에 각각 1004개씩 보내기로 했습니다.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주는 사람의 손에는 향기가, 받는 사람의 마음에는 희망의 향기로 전달되기를 바랬습니다. ◀INT▶서지윤/ 신안군 임자면 대구,경북 시민들이 이 튤립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 마을활동가들도 희망 봄꽃 전달에 함께했습니다. 신안 튤립 7,000본에 마을활동가들이 수집한 수국과 장미 등 3,000송이의 꽃을 추가해 모두 만송이의 꽃이 대구,경북에 보내집니다. ◀INT▶문병교 전남마을활동가네트워크 대표 대구경북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지쳐가고 있는데요 전남 마을 활동가들이 모두 힘을 합쳐 만송이의 꽃을 준비했는데 모두 힘내시게요.. 모두의 정성과 희망을 담아 만든 꽃들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FFEET 모두들 힘네세요..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김양훈
2020-04-01
[VOD]우리동네뉴스

(앵커) 광주 전남에서 오늘 하루에만 확진자 6명이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에서 온 입국자들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오늘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1번째 확진자와 22번째 확진자로 영국발 비행기를 타고 지난 29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인천공항에 도착 후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를 이용해 광명역으로 이동했고, 광명역에선 KTX 입국자 전용칸에 탑승해 송정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후엔 소방학교 생활관에 시설격리됐고, 오늘 실시한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 거주하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서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에서 1명, 여수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모두 영국에서 29일과 30일에 입국했습니다. 순천에서 거주하는 40대 남성 A씨는 광주 21번째 확진자와 부부관계로 영국 파견 근무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KTX 전용칸을 타고 순천역에 도착해 구급차로 자연휴양림으로 격리된 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의 확진자 2명도 자가용으로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집에만 머물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인터뷰)권오봉/여수시장 "(확진자들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바로 자택으로 귀가해서 자가 격리조치 함에 따라서 여수시에서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무안에서는 90대 할머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할머니는 서울 만민교회 직원인 아들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와 접촉한 다른 아들과 요양보호사 등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인터뷰)김산/무안군수 "현재 (접촉자) 4명은 자가격리 중이고, 그 외'음성'으로 판정된 2차 접촉자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해외 입국 확진자가 늘어나자 광주시는 이번 주부터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강화해 지금까지 208명의 해외 입국자가 자택과 시설에 격리돼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내일부터 해외 입국자 전원을 임시 검사시설에 격리한 뒤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ANC▶ ◀END▶
송정근
2020-03-31
[VOD]우리동네뉴스

◀ANC▶ 4월 개학도 처음인데 그마저도 온라인 개학입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어떻게든 대처하려고 교육당국이 애를 쓰고 있지만 당분간 시행착오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 교육청의 온라인 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목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경우 온라인교육에 대비해 교사들의 연수가 시행됐고 구글클래스룸에 각 반과 과목 별로 '학습 방'이 구축됐습니다. ◀SYN▶"선생님 얼굴 잘 보이니..예 소리 다 들리지..예" 선생님도, 학생도 모두가 온라인 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습환경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시범학교에서도 당장 온라인 수업에 들어가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INT▶박호림 문태고 정보과목 교사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상적인 수업진도는 못나가게 돼있거든요. 학생들 하고 수업할 때 어떤게 필요한 지" 또 다른 문제는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개인용PC 등 스마트 기기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INT▶김승만 문태고 교장 "저희 학교 학생들이 5백4명이니까 백 명 정도 없다는 거니까 상당수가 없다는 거죠" 초등학교에서도 이같은 온라인 학습에 대비해 교사들의 연수가 개학연기 이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초등 저학년의 경우 온라인 학습을 따라오기 힘든 아이들이 상당수 있다는 점입니다. ◀INT▶김지선 광주교대 목포부설초 교사 "보호자님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전남교육청도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대여를 희망하는 학생 5천2백여 명에게 태블릿 PC 등을 대여하고모바일 통신비를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INT▶이현희 전남교육청 미래인재과장 "정말 집에서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은 소수의 학생들로 구성해서 학교 컴퓨터 실을 개방해서 선생님의 관리 하에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학교현장에서는 앞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속출할 전망입니다. MBC NEWS 김윤///
김윤
2020-03-31
[VOD]우리동네뉴스

◀ANC▶ 전남의 섬 주민과 마을 활동가들이 대구와 경북에 튤립을 비롯해 봄꽃 만송이를 보냈습니다. 봄꽃으로 조금이나마 시름을 달래고 용기를 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튤립 축제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 임자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삼삼오오모여 튤립을 조그마한 화분에 정성스럽게 담습니다. 대구경북에 보내질 희망의 봄꽃들입니다. 신안 임자면 주민들은 코로나19로 튤립 축제가 취소되자 현장에 심을 예정이었던 튤립을 화분에 담아 대구,경북에 각각 1004개씩 보내기로 했습니다.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주는 사람의 손에는 향기가, 받는 사람의 마음에는 희망의 향기로 전달되기를 바랬습니다. ◀INT▶서지윤/ 신안군 임자면 대구,경북 시민들이 이 튤립꽃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 마을활동가들도 희망 봄꽃 전달에 함께했습니다. 신안 튤립 7,000본에 마을활동가들이 수집한 수국과 장미 등 3,000송이의 꽃을 추가해 모두 만송이의 꽃이 대구,경북에 보내집니다. ◀INT▶문병교 전남마을활동가네트워크 대표 대구경북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지쳐가고 있는데요 전남 마을 활동가들이 모두 힘을 합쳐 만송이의 꽃을 준비했는데 모두 힘내시게요.. 모두의 정성과 희망을 담아 만든 꽃들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FFEET 모두들 힘네세요..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김양훈
2020-03-31
[VOD]우리동네뉴스

◀ANC▶ 어제(29)부터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까지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대비해 공격적인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중앙하단 투명] 지난달 여수공항의 탑승객은 1만 2천여 명. 전달은 물론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이처럼 이용객이 급감하자 대한항공은 여수노선에 대한 비운항 조치를 당분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예정된 기한은 다음 달 25일까지지만, 이후에도 운항이 재개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INT▶ "시민들을 위해서 적자가 있더라도 운항을 해달라고 얘기는 하지만, 코로나19 관련해서 승객 급감으로 운영이 어렵다..." 반면, 소형 항공사 하이에어는 어제(29)부터 증편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김포 노선의 운항 횟수를 하루 한 차례에서 두 차례로 늘렸고, 다음 달 말부터는 추가 증편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향후 코로나 종식에 따른 탑승객 증가를 겨냥해 인지도를 높여 놓겠다는 판단입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여수 취항을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게 주된 배경입니다. ◀SYN▶ "국제선은 아예 운항이 중단돼서 어려움이 있으니까 국내선 쪽으로 일부 계획을 잡아서라도 조금이라도 운항을 하려고..." 제주항공은 취항에 필요한 요건, 운항 시간 등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있는데,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다음 달 중순부터 운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처럼 신생, 저비용 항공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기존 항공사의 공백이 메꿔지고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평균 30%대에 머물고 있는 탑승률이 항공사 입장에서는 여전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문형철
2020-03-30
[VOD]우리동네뉴스

◀ANC▶ 목포에서 태국을 다녀온 20대 남성이 어제(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에서 3번째, 전남에서는 9번째 확진자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목포의 20대 확진자가 들른 음식점과 커피숍, PC방,마트 모두 임시 폐쇄됐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확진자 A씨는 올해 1월 초부터 태국에 머물다 귀국했고,귀국 이틀 뒤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INT▶김영록 전남지사 "목포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지난 1월6일부터 3월 25일까지 태국 여행을 했으며..." A씨는 지난 26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광주로 이동해 하루 머문 뒤 목포에 왔고, 무증상 상태로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검체 채취 후 음식점과 커피숍,PC방,마트를 차례로 들렀는데 이 과정에서 친구 3명을 만났습니다. 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2명, 친구 3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고, 터미널에서 집까지 A씨를 태운 택시 기사도 음성입니다. 보건당국은 A씨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의 자진 신고와 상담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목포시장 "역학 조사 결과 (광주-목포) 버스 기사와 탑승객 등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조치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확진자 A씨는 강진의료원에서 치료중이며, 마른 기침과 가래 등 경미한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과 단체 종교행사와 집회,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해외 입국자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을 막는데 힘을 쏟겠다고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박영훈
2020-03-29
[VOD]우리동네뉴스

◀ANC▶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부 지역의 해당 주민들은 마스크를 나눠준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몇몇 마을 이장과 통장이 이를 가로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보건복지부 사업의 하나로 전남 여수의 저소득층에게도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가 시작된 건 올 1월. 하지만 해당 주민 가운데서는 마스크를 한 장도 받지 못한 것은 물론 마스크 배급 사실조차 몰랐다는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SYN▶ *A씨 / 저소득층 마스크 배부 대상자* "그런 건 전혀 모릅니다. 저희는. (마스크)를 가로챘다면 기분이 안 좋죠." 여수시가 정부로부터 받은 마스크를 우선 각 마을 이장과 통장에게 배부했는데. 그 시기가 코로나 발병 시점과 겹치면서 일부 이장과 통장이 100여 장에서 많게는 2백장이 넘는 마스크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가로챈 겁니다. 마스크를 가로챈 이장과 통장은 현재 경찰이 확인한 숫자만 6명 이들은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자 이를 직접 사용하거나 사업과 관련 없는 타인에게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여수 00마을 이장* "내가 (마스크를) 어디다가 팔아먹거나 젊은 사람에게 준 것도 아니고. 나에게로, 이장 앞으로 20개가 나왔더만. 그래서 나는 노인들 나눠 쓰세요 하고 줘버렸는데." 올해 여수시가 배부한 마스크만 만 3천여 명에게 34만 장에 이르고 있는데도 여수시는 마스크의 행방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여수시 관계자* "(마스크) 지급을 하신 분께 저희가 정확하게 여쭤본 상태에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마스크 횡령 혐의로 이들 이장과 통장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혈세 980여 억 원을 들여 전국적으로 이뤄졌던 마스크 배부 사업인 만큼, 경찰은 비슷한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서영입니다. ◀END▶
강서영
2020-03-27
[VOD]우리동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