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으로 일주일 뒤면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광주 전남에서 후보를 다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불공정 논란 속에 재경선이 치러지는 곳이 있고, 이미 후보가 정해진 선거구에서도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당 광주 동남갑 경선에서 탈락한 최영호 예비후보가 윤영덕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거짓 소문을 퍼트리기 위해서 동원된 중국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윤 후보 캠프 관계자와 관련된 것 아니냐며 증거를 없애려 하지말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최영호 "관련자들의 수사기관 조사회피 등으로 후보 등 록기간만 넘겨보자는 식의 파렴치한 생각을 갖 고 계신다면 당장 그 계획도 중단하십시오"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따라 공천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이석형 예비후보는 가짜 뉴스로 공천을 빼앗겼다며 중앙당에 원상 복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된 검찰의 압수수색은 의례적인 수사절차일 뿐이고 선거구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제보 역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후보를 교체하기까지 특정 정치세력이 개입됐을 것이라며 중앙당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인터뷰)-이석형 "양정철 원장이 이끄는 현장 실사팀 거기에서 보고가 됐다는 것을 어제도 제가 확인했어요." 경선 불공정을 이유로 재경선이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안심번호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 후보가 다시 결정됩니다. 오늘(19일)부터 여론조사가 시작됐고 후보 캠프 사이 날선 비방전도 중단됐습니다. 최종 결과는 이번 주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3인 경선으로 진행되는 여수갑 선거구는 오늘 밤 결과가 공개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상당수 현역 국회의원들이 포진해있는 민생당이 총선 후보군을 확정짓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공천장을 받아든 민주당 후보들이 본격적인 본선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9
[VOD]선거방송

(앵커) 민주당이 광주 광산갑의 공천 후보를 교체했습니다. 재경선을 앞둔 광산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사이의 비방이 도를 넘었습니다. 이게 시스템 공천이 맞냐라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재심을 신청한 선거구만 4곳, 전체 선거구 가운데 절반입니다. 그만큼 논란과 잡음이 끊이질 않았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인식은 이런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져 있습니다. (인터뷰)이해찬 대표 모두발언 "이번 시스템 공천은 특정 개인의 정무적인 고 려나 개인의 사익을 위해 시행했던 과거 공천과 는 완전히 다릅니다." 광주 광산갑 경선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 혐의가 포착돼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의 조사가 시작됐을 때만 해도 당 최고위는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공천 후보자의 금품 살포 의혹이 불거지자 그동안의 결정을 뒤집고 이석형 후보대신 이용빈후보를 재공천했습니다. 징계나 재심 등의 논의 절차도 없이 당 지도부의 뜻대로 후보자의 운명이 결정돼버린 것입니다.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재경선이 치러지는 광산을 역시 논란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재경선 방식이 수 차례 뒤바뀌다보니 공당의 신뢰성이 무너지고, 후보 캠프는 연일 비방전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민형배 후보 "정치인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자기 지역구 의 체육활동 취미생활까지 흑색선전의 도구로 삼았습니다." (인터뷰)박시종 후보 "과열선거 혼탁선거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이라 는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지적에 몸 둘 바를 모 르겠습니다." 4년전 녹색 돌풍으로 텃밭인 광주에서 참패를 당한 민주당,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 경선 관리에다 후보간 진흙탕 싸움이 된 모습에 지역 민심은 언제든 등돌릴 수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8
[VOD]선거방송

(앵커) 민주당 공천을 받은 광주 광산갑의 이석형 후보가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한 데 이어 캠프 관계자의 금품 살포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민주당 광주 광산갑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공직 선거법 위반 행위를 추가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형 후보 캠프 관계자가 경선을 앞둔 지난달말 유권자 5명을 함께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봉투를 전달했다는 자진 신고가 선관위측에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선관위는 경선과정에서 금품을 받았다고 신고한 당사자를 대상으로 선거법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화 녹취)-000씨 "돈 받은 얘기하고 투표때 이석형 씨 지지해달 라는 내용하고 다 (선관위에) 얘기한 거거든요" 이같은 돈봉투 살포 의혹은 민주당 광주시당을 거쳐 민주당 지도부에도 보고됐고, 이석형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에도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화를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데 이어 금품 살포 의혹까지 더해지가 민주당 내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대학생위원장 등은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 상식적인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오태화 대학생위원장 "최고위원회가 상식적인 판단과 행동을 취하거 나 해명과 사과를 통해 지역민께 호소하기 전까 지는 그 어떤 종류의 지지 호소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석형 후보측은 전혀 사실 무근인 주장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광주 동남갑에서는 특정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기 위해 중국인 휴대전화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하는 등 불공정 경선 시비가 연이어 불거졌습니다. 광주지역 경선 과정이 줄줄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는 비판을 받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7
[VOD]선거방송

(앵커) 말 많고 탈 많았던 민주당 경선이 결국 검찰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검찰이 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석형 광주 광산갑 후보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동남갑 경선 과정에서도 선관위가 불법적인 정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지검이 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로 결정된 이석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과 후원회 사무소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 선거운동 혐의와 관련해 광주시선관위가 이 예비후보와 캠프관계자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은 민주당 경선이 진행된 지난 2월부터 최근가지 휴대전화와 후원회 사무소 유선전화를 이용해 권리당원 등에게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이용빈 예비후보는 선관위가 이석형 후보를 고발하자 민주당에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검찰이 이석형 후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향후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 지 주목됩니다. 광주 동남갑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이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동남갑 최영호 예비후보를 비방하고 거짓 소문을 유포한 혐의로 중국인 A씨 등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최 예비후보가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비방하는 문자 메시지를 만들어 선거구민 수십 명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6
[VOD]선거방송

(앵커) 이처럼 민주당 경선은 시끄럽지만 정작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선거가 한 달도 안 남았지만 코로나 이슈에 묻혀 정책 대결은 커녕 후보들이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으로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이 눈에 띄게 한산해졌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유권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총선 출마자들이 앞다퉈 모여들었지만 올해는 그런 분위기가 사실상 실종됐습니다. 후보들이 유권자를 직접 만나 얼굴과 정책을 알릴 기회가 적다보니 말 그대로 깜깜이 선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유선(유권자) "코로나 때문에 선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잠잠해져야 그 것도 관심이 가죠" 여기에다 민주당 경선이 과열, 혼탁, 상대 후보 비방전 양상을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무관심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 등 군소정당 후보들은 민주당 공천 후보와 현역 국회의원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정책 선거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이 조차도 코로나19 이슈에 묻혀버렸습니다. 특히 올해 총선에서 투표 가능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청년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정작 민주당 공천자 명단에서 청년층 후보를 찾기 힘든 현실이어서 20~30대 투표율은 어느때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오승용(킹핀정책러서치 대표) "(광주) 86세대들이 대거 약진하는 결과가 이어 지고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이 정치적 다양 성 그리고 미래세대의 정치 위기 측면에서 호남 정치의 밝은 미래라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 구요" 코로나19 여파로 4.15 총선이 유권자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버린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은 집안 싸움 하느라, 야당인 민생당과 미래통합당은 제대로 된 '지역 정책' 하나 내놓지 못 한 채 한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6
[VOD]선거방송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공천 과정의 불공정 논란 때문에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요.  총선을 한 달 앞둔 정치권 소식,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더불어민주당이  범여 비례연합당 구성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반대도 있었는데,  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십니까? 답변 1) 네. 지난 13일 정당원 투표를 통해서 74.1%의 찬성으로 비례위성정당 창당이 가결됐습니다. 민주당의 공식입장은 비례정당 불가에 대한 기존의 사과 없이 미래한국당의 출범만 비판했는데요. 다소 자가당착적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위성정당 창당은 결국 정의당을 비롯한 소수정당의 의석을 잠식할 수밖에 없는데요. 엠브레인 예측을 보면, 30석 연동형 의석 중에 위성정당이 창당했을 경우, 민주당이 12석 늘어나고 반면 정의당은 3석, 민생당은 1석, 국민의당 역시 1석이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결국 소수정당의 의석만 잠식하는 결과만 가져올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질문 2) 정의당처럼 연합 대상으로 꼽히는  진보개혁 성향 정당들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한데요. 답변 2) 우선 정의당은 민주당 주도의 비례위성 정당에 불참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반면에 민생당, 녹색당, 미래당, 기본소득당 등의 정당들은 오늘까지 참여 여부를 입장을 전달해달라는 그런 시한을 전달해놓은 상탭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이 21대 총선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정당 투표 유인을 통해서 각 지역구의 후보들을 모두 공천할 것 같고, 그럴 경우 수도권 경합지역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가 최대 변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질문 3) 민주당은 여기저기서  경선과 관련한 잡음이 들립니다.   지도부와 다른 목소리를 낸 의원이  탈락하기도 했구요.    이런 경선 휴우증이 본선 표심에 영향을 미칠까요? 답변 3) 네. 20대 총선의 진박 공천의 데자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1대 총선은 친문 공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정도입니다. 강서갑의 경우 금태섭 후보가 탈락을 했는데요.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이 당을 장악했다 라는 신호로 해석해야 된다는 진단이 많습니다. 광산을의 경우에 최고위가 경선 룰과 일정을 번복하고 있는데요. 시스템 공천이 무너지고 있는 거 아니냐 라는 그런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20대 총선 진박공천의 위험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질문 4) 미래통합당의 경우 '개혁공천'이란 평가를 받았었는데, 컷오프 결과가 번복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왜 그랬다고 보시는지,  또 표심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 4) 네. 강남병 공천에서 김미균 씨가 공천 후보가 됐다가 철회되는 그런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문재인 지지자라는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실제 경제인으로서 사절단에 참석한 것이나 대통령이 선물한 술을 홍보한 것을 근거로 문재인 지지자라고 할 수 있느냐 반론도 있습니다. 기존 공천 탈락자들, 그리고 진박 세력들이 집단적으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공격하기 위해서 역공을 취한 것 아니냐 이런 분석들이 많습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사퇴로 이에 맞불을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래통합당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공천 혁신이 표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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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VOD]선거방송

(앵커) 광주 광산갑과 광산을 선거구의 민주당 경선결과에 대한 엇갈린 재심결정을 놓고 비판이 거세졌습니다. 기준과 원칙이 무너진 오락가락한 결정이 잇따라 내려지면서 민주당 선거전략인 '원팀' 구성이 구호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 앞에서 이용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재심 기각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석형 후보측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드러나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조치가 있었는 데도,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이용빈 사무국장 "광산구 선관위의 결과를 보고 재심을 하기로 했는 데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민주당의 해명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민주당이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에게 안내한 공문을 보면 금지하는 선거운동이 분명하게 적시돼있습니다. (c.g) /전화를 통해 투표를 독려하거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는 당규상 금지돼 있다고 안내한 것입니다./ 선관위 역시 이석형 후보측이 이 규정을 어겼다며 검찰에 고발했지만, 재심위원회와 최고위원회는 문제삼지 않고 이석형 후보 손을 들어줘 낙천한 후보 캠프의 반발을 자초하고있습니다. 광산을의 경우는 경선 결과가 나온 이후에 당 지도부가 재심을 받아들여 재경선을 진행하도록 다시 결정했습니다. 재경선 방식은 권리당원을 포함시킬 지 말지를 놓고 당 최고위가 오락가락 결정을 하면서 지역구 당원들의 반발이 진행중입니다. (인터뷰)박시종 "당의 재경선 결정을 수용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최고위의 잘못된 결정이 부끄럽지만 제가 그런 당을 대신해 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리겠습니다." 광주 북구을 경선에서는 재심위 결정을 당 최고위가 다시 번복해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구 여기저기서 민주당 원팀 구성이 사실상 불가능해면서, 유권자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3
[VOD]선거방송

(앵커) 불공정 경선을 이유로 재경선이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 볼썽 사나운 진흙탕 싸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갑에서는 당 재심위원회 회의결과 이석형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광산을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소송을 통해 권리찾기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권리당원을 배제한 채 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공천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자, 권리당원의 빼앗긴 권한을 되찾기 위해 선거권제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당원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성연(민주당 권리당원) "마땅히 행사해야할 기본적인 권리마저 최고위 원회의 결정 한번으로 빼앗는 오만한 더불어민 주당이라면 더 이상 당내 민주주의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엄마 모임은 박시종 후보의 음주운전 전력을 다시 문제삼았습니다.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박 후보가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받았다며,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이은주(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엄마 모임)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의원이 시민을 상대로 예 비 살인행위를 한 것은 용서할 수 없다" 또 광산시민연대는 민형배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져 있다며 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불법 선거운동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갑 건거구에 대해 이용빈 후보의 재심을 기각하고 이석형 후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산갑에서는 일부 시민단체들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이석형 후보의 자격 박탈을 촉구하고 있어서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2
[VOD]선거방송

(앵커) 민주당이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 권리당원 투표를 빼고 100% 시민 여론조사로만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산갑 선거구의 경우는 13일쯤 재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이 잇따르고 결정이 오락가락 뒤집히면서 민주당의 공천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광산갑 민주당 경선에서 공천 후보로 결정된 이석형 예비후보가 광주지검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고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선관위가 이 후보 등 무려 8명을 검찰에 고발한 혐의는 당내 경선 규정을 어기고 전화를 통해 지지를 호소한 행위-ㅂ니다. 민주당이 다른 지역 선거구에서 검찰에 고발된 후보의 자격을 박탈한 사례가 있는 만큼 오는 13일쯤 열릴 재심과 최고위원회에서 동일한 잣대를 적용할 지 주목됩니다. (인터뷰)참여자치21 "유권자들에게 시민 사과를 하고 이에 합당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공정 경선 논란을 낳은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재경선이 치러집니다. 박시종, 민형배, 두 후보가 날선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경선 방식을 다시 변경해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꼬박꼬박 당비를 내며 권리당원 신분을 유지했던 당원들은 공천 후보를 선택할 기회를 잃게 됐습니다.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6곳에서 후보들이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재심을 신청할 정도로 민주당 경선이 허술했다는 비판이 일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이계상
2020-03-11
[VOD]선거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