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이번주 수요일(7)부터 시작될
국정감사에서는
치열한 여·야 공방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떤 상임위원회에서
어떤 이슈들이
주요 쟁점이 될지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정준호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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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이번 국감의 핵심 이슈로
'공무원 피살사건' 이 꼽힙니다.
특히 어떤 부분들이
쟁점이 될 거라 보십니까?
답변 1)
공무원 피살사건 파장, 국감에서는 어떤 점들이 쟁점으로 다뤄질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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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문제는
대정부 질문도 있었고 한데,
이번 국감에서도
여전히 주요 이슈로 꼽힙니다.
어떤 내용이 부각될까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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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코로나 관련해서는 어떨까요.
눈여겨 볼 만한 사항은 어떤 겁니까?
답변 3)
코로나19 관련 국감, 어떻게 전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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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우리 지역 의원들도
국감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나온 사안들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내용은 어떤 겁니까?
답변 4)
지역 의원들의 국감 준비.. 눈여겨 볼 만한 이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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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알겠습니다.
국감 때마다 이색 증인·참고인이
화제였는데요... 올해는 '펭수'입니다.
참고인의 출석 자율도와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답변 5)
"참고인이니 출석 불응해도 된다"vs. "피감기관 캐릭터 (연기자)인데.. 불응은 사실상 어려워"
국감 참고인 출석이 자유로운 부분인지, 펭수의 경우는 어떤지 등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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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감은 코로나로 축소 진행됩니다.
집중도 높은 국감이 될지,
부실 국감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2020-10-05

(앵커)
21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이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미애 법무부장관 가족과 관련된
여야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정준호 변호사와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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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사실상 추미애 장관 청문회였다, 는
평가가 나올 정도입니다.
다른 현안들을 제쳐놓을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보십니까?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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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이
추 장관 자녀 문제에 집중했는데...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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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여당도 너무 과잉 대응한 건 아닐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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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추미애 장관까지
법무부 수장들만 논란이 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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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앞서 언급한 논란들이,
검찰 개혁에도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십니까?
답변 5)
있다면 어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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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무리 인사)
2020-09-21

◀ANC▶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목포로 오늘(8) 총출동했습니다. 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임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며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앙선대위 회의를 목포에서 열었고 추미애 대표는 목포는 민주당의 종가집이라며 정통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추미애 대표 문재인 정부가 지방자치를 가능하게 했던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고 싶습니다. 최근 호남에서 기초단체장을 중심으로 민주평화당 도전이 만만치 않자 민주당이 진정한 '호남 적자'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미로 분석됩니다. 추 대표는 또 목포와 전남이 요구하는 예산과 정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선대위 회의를 여는 등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조배숙 대표는 정부 여당 견제세력인 민주평화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조배숙 대표 목포가 민주평화당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똘똘 뭉쳐서 바람을 일으켜 주시고../ 전남이 평화당을 버리면 정부 여당은 전남을 버린다며 민주평화당에 대한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과거 목포에서 선대위 회의를 한 적이 없는데 다급한 모양이라며 민주당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과 평화당 지도부가 목포에 총출동한 것은 김종식 후보와 박홍률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거대책 회의가 끝난 뒤에도 각 당 지도부는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평화당은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2018-06-08

◀ANC▶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목포로 오늘(8) 총출동했습니다. 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임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중 정신'을 강조하며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중앙선대위 회의를 목포에서 열었고 추미애 대표는 목포는 민주당의 종가집이라며 정통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추미애 대표 문재인 정부가 지방자치를 가능하게 했던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고 싶습니다. 최근 호남에서 기초단체장을 중심으로 민주평화당 도전이 만만치 않자 민주당이 진정한 '호남 적자'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미로 분석됩니다. 추 대표는 또 목포와 전남이 요구하는 예산과 정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선대위 회의를 여는 등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조배숙 대표는 정부 여당 견제세력인 민주평화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조배숙 대표 목포가 민주평화당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똘똘 뭉쳐서 바람을 일으켜 주시고../ 전남이 평화당을 버리면 정부 여당은 전남을 버린다며 민주평화당에 대한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과거 목포에서 선대위 회의를 한 적이 없는데 다급한 모양이라며 민주당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당과 평화당 지도부가 목포에 총출동한 것은 김종식 후보와 박홍률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거대책 회의가 끝난 뒤에도 각 당 지도부는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평화당은 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유권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2018-06-08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경선을
갑자기 중단하고
전략공천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공정한 경선을 기대했던 후보 측의
지지자들이 한목소리로
전략공천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서구갑 전략 공천 문제를 논의하려 했지만
추미애 대표의 불참과
당내 반대의견 등을 고려해 논의를 미뤘습니다
추 대표는 여성 후보 전략공천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지만
무리한 공천 탓에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당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안팎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최고위가
어떻게 최종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달을 맞아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을 찾아 대선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 밸리의 성공을 위해선 한전공대 설립이 중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실효적인 접근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한전 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간담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한전공대 설립 추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혁신도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 등 정주여건이 좋아져야 하고, 한전이 중심이 되는 '에너지밸리' 성공을 위해서는 좋은 인재가 꾸준히 공급돼야 하는데 이 두가지를 위해서는 한전공대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추대표는 그러나 무작정 서두르지는 않겠다며 단서를 달았습니다. (녹취)추미애 민주당 대표/ "한전공대에 대해서도 좀 더 치밀한, 실효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의 에너지밸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는 중심으로 키우겠다며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조환익 한전 사장/ "많은 지원, 규제를 푸는 문제 이런 것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은 지도편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대선공약을 지키겠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녹취)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 등 광주전남 공약으로 발표된 것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5월 9일로부터 한 달 되는 날, 텃밭에서 다진 민주당의 다짐이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 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2017-06-09

(앵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달을 맞아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을 찾아 대선 공약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 밸리의 성공을 위해선 한전공대 설립이 중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실효적인 접근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한전 사옥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간담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한전공대 설립 추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혁신도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 등 정주여건이 좋아져야 하고, 한전이 중심이 되는 '에너지밸리' 성공을 위해서는 좋은 인재가 꾸준히 공급돼야 하는데 이 두가지를 위해서는 한전공대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추대표는 그러나 무작정 서두르지는 않겠다며 단서를 달았습니다. (녹취)추미애 민주당 대표/ "한전공대에 대해서도 좀 더 치밀한, 실효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의 에너지밸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는 중심으로 키우겠다며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조환익 한전 사장/ "많은 지원, 규제를 푸는 문제 이런 것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은 지도편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광주전남 발전을 위한 대선공약을 지키겠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녹취)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 선언 등 광주전남 공약으로 발표된 것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대선에서 승리한 5월 9일로부터 한 달 되는 날, 텃밭에서 다진 민주당의 다짐이 어떤 형태로 구체화될 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2017-06-09

(앵커) 19대 대선 투표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각 대선후보 캠프들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하루종일 광주를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 문재인 캠프 유세단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사력을 다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일까지 닷새 동안,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한 안철수 후보가 오늘(6일) 광주를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통시장과 터미널을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는 양 극단세력이고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한국정치가 발전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2의 안철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손잡아준 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민주당은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광주 전남 곳곳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된 현장에 들러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한 추미애 대표는 목포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적폐를 청산할 수 있고 호남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추미애/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가 되면 호남홀대가 아니라 호남환대가 되게 하겠습니다. 민주정부 핵심요직에 우리 호남의 당당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중용되게 하겠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내일(7일) 저녁 광주 송정역을 찾아 투표전 마지막 광주 유세를 가질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캠프와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 정의당 심상정 캠프도 광주전남 곳곳을 누비며 차량 유세를 통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2017-05-06

(앵커) 19대 대선 투표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각 대선후보 캠프들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하루종일 광주를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 문재인 캠프 유세단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사력을 다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일까지 닷새 동안,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는 선거운동 방식을 택한 안철수 후보가 오늘(6일) 광주를 찾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통시장과 터미널을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고 다녔습니다.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는 양 극단세력이고 국민의당이 집권해야 한국정치가 발전할 것이라며 호남에서 제2의 안철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제가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손잡아준 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민주당은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광주 전남 곳곳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된 현장에 들러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한 추미애 대표는 목포 유세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적폐를 청산할 수 있고 호남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추미애/민주당 대표 "문재인 정부가 되면 호남홀대가 아니라 호남환대가 되게 하겠습니다. 민주정부 핵심요직에 우리 호남의 당당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중용되게 하겠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내일(7일) 저녁 광주 송정역을 찾아 투표전 마지막 광주 유세를 가질 계획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캠프와 바른정당 유승민 캠프, 정의당 심상정 캠프도 광주전남 곳곳을 누비며 차량 유세를 통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ANC▶ ◀END▶ ◀VCR▶
2017-05-06

(앵커)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4반세기만에 4당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서로 비판이 날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으로 원내 1당으로 등극한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공교롭게도 첫 행보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계파정당이 아니다" "비난하면 용납하지 않겠다" 이렇게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SYN▶추미애 대표 (그런 일을 반복한다면 야권을 분열시키는 일이 될 것이고, 정권교체를 가로막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호남에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고 역사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친문패권이 집권하면 제2의 친박당이 될 거라는 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의 광주 발언을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친박,친문 빼고 다 모이자는 식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호남이 먼저 회초리를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추미애 대표 (당리당략적이고 정치공학적인 삿된 마음으로 통합을 막고 분열을 획책한다면 민주주의 회복은 더딜 것이고...) 추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약속했던대로 호남비전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호남의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호남비전위원들도 민주당의 노력으로 호남의 내년 예산이 대폭 늘었다고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