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op of header

  • 광주 MBC
  • 로그인
  • 회원가입

Mobile Left Side Menu Header

로그인

다시보기

오늘의 뉴스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광주MBC뉴스 스페셜

집중취재
현장속으로
우리동네뉴스
연속기획보도
명예의 전당
좋은뉴스
TV
김낙곤의-시사본색
생방송-빛날
문화콘서트-난장
시청자가-만드는-tv
어영차바다野
우리가락-우리문화
테마기행-길
RADIO
얼씨구우리가락
황동현의 시선집중
광주MBC 라디오칼럼
사람이 좋다 문화가 좋다
투데이 광주
정오의 희망곡
놀라운 3시
문화행사
1분 건강정보
건강교실
공연, 행사
광주정신
문화탐방
인문특강

Mobile Left Side Menu Footer

홈페이지로 가기 제보하기
홈

News head rigth

KJMBC NEWS 모바일 헤더

News navigation menu

  • 오늘의 뉴스
  • 뉴스데스크
  • 뉴스투데이
  • 뉴스스페셜
  • 광주MBC 바로가기
  • 뉴스제보
또 잔동킥보드 사고..규제 강화로 재논의
(앵커)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외국인 유학생이 택시와 충돌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택시기사의 부주의가 1차적인 원인이었지만 전동킥보드에도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전동킥보드 이용 규제가 대폭 풀리는데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 저녁 광주 동구의 한 교차로. 택시가 우회전 하는 순간,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킥보드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베트남에서 광주의 한 대학으로 유학 온 21살 A 씨로 사고 직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지만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드업) 피해자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길에 이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   사고는 택시기사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날이 어두운 저녁 시간대였고, 킥보드에 주행등 같은 안전장치도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 같은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피해를 더 키웠습니다.   (인터뷰) 손성주 /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장 "(택시기사가) 일시정지를 안 한 부분에 사고 원인이 있습니다. (피해자 옷이) 위에는 검정색이고 킥보드도 검정색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발견을 못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동 킥보드가 보편화되면서 이 같은 사고가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G) 실제로 2016년에 49건이었던 전동킥보드 사고는 매년 급증해 올 상반기에만 880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우려 때문에 오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전동킥보드 이용 기준 완화 법안을 다시 강화하자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여야 국회의원이 뒤늦게나마 사용 연령을 높이고,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규제 완화 요구에 개정된 법은 잇따른 부작용 우려에 시행하자마자 다시 바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다현
2020-12-02
#전동킥보드#사고#규제#강화#이다현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안전 대책은 '아직'
(앵커) 최근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월엔 규제가 완화돼 안전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유 전동 킥보드들이 다음 탑승객을 기다리며 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띕니다.   (인터뷰) 전동 킥보드 이용자 "재미 때문에? 대부분 놀려고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취미가 아닌, 이동을 목적으로 한 교통수단으로서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형주 /전동 킥보드 이용자 "학교가 좀 커서 이게 좀 많이 편할 때가 많아요. 정문이나 후문 갈 때도 거리가 좀 있어서, 타면 훨씬 빨리 갈 수 있고."   (스탠드업1) 전동킥보드는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속도가 붙습니다. 이렇다 조작 방법이 간단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광주에서 운행되는 공유 전동 킥보드만 1200에서 1300여 대. 여기에 개인이 구입한 것까지 합하면 이용 대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이용이 늘면서 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CG1)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지난해 447건으로 2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최근 인천에선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던 고등학생이 택시와 충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고, 얼마 전 광주에선 초등학생이 학교 정문 밖으로 나오던 중 인도를 달리던 전동 킥보드와 부딪혀 타박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피해 어린이 "갑자기 와서 깜짝 놀라가지고...갑자기 확 아파가지고, 한 좀 눈물날 정도로 아팠어요." 전동 킥보드가 위험한 건 빠른 주행 속도 때문만은 아닙니다.   방향 지시등이나 사이드미러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장치가 미비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운전자는 안전모를 착용했더라도 신체가 완전히 노출돼 있어 한 번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크게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춘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교수는 "자전거는 쉽게 두 다리로 제어할 수 있지만 전동킥보드 같은 경우는 온몸의 체중이 허공에 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월부터 규제가 완화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륜자동차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됐던 전동 킥보드가 이제는 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취급되는 겁니다.   법이 바뀌면 면허가 없더라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스탠드업2) 차도만 달릴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앞으로는 이런 자전거 도로에서도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붙어 있는 곳에서는 보행자와 충돌할 우려가 더 커집니다.//   이 때문에 여야 모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CG2)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장치를 불법 개조하면 처벌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CG3)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다현
2020-10-28
#전동킥보드#사고#규제#이다현

많이 본 뉴스

  • 오늘 많이 본 뉴스
  • 주간 많이 본 뉴스
1
박용백 광주MBC 전 보도국장 별세
2
목포-영암 삼학대교 건설사업 추진
3
[세월호 추모 영상] 광주 고등학생들이 말하는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4
"고용승계 지켜야".."국가기관 공채 통과해야"
5
[스포츠투데이]춤추는 요가, 밸리댄스 배워보실래요?
6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7
여수시 인구 28만명 붕괴…
8
'편도 도로서 유턴'..황당한 역주행에 3명 사상

뉴스스페셜 하이라이트

  • 집중취재
  • 현장속으로
  • 우리동네뉴스
  • 명예의전당
  • 좋은뉴스
  • 연속기획보도
  • 5.18특별뉴스
  • 선거뉴스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군공항 이전) 광주시, 전투비행단 군공항 소음 피해 '최소화'
(코로나19 속보) 집단감염, 스크린골프 모임에서 확산
(장록습지)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코로나19 속보)연말 앞두고..지역 간 전파*감염경로 미확인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코로나에 AI 까지..." 깊어지는 농가 시름
또 잔동킥보드 사고..규제 강화로 재논의
(LTE) 전두환 선고 앞둔 광주지법.. 이 시각 상황
(코로나19 속보) 절박한 상황 이용한 사기...자영업자 눈물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옛 석탄부두 랜드마크로'..삼학도 대변신
보건진료소장 공백..낙도 어른신들 불안
천일염 가격 상승.. 생산자들은 울상
해남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둘레길 남파랑길 개통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부결없는 도시계획위원회] 기획보도 14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대상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47회 한국방송대상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업 주목
할머니 구한 청년 골프선수 시민상 받고 KPGA 참가
'감사 전하러'..장발장이 돌아왔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생활 톡! 문화 톡!
(이슈인 투데이) 광주교사노조'사학 비리, 제보 해주세요'
생활 톡! 문화 톡 !
(이슈인 투데이)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운동본부 출범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내인생의 오일팔23 - 차명숙의 오일팔
(전두환 재판) 헬기사격 인정됐지만 진상규명과 처벌법은?
전두환 내일 1심 선고.. 사법부 어떤 결론 내릴까?
'5.18은 피의 투쟁'.... 고1 작문집 39년 만에 공개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이슈인-정치*행정) 여야 새 지도부 구성, 전망은?
(이슈인-정치*행정) 더불어민주당 '압승', 왜?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어떻게?
민주당 싹쓸이..'겸손 모드'
카카오플러스친구 배너 카카오플러스친구 배너
뉴스제보 배너 뉴스제보 배너
  • NEWS
    • 오늘의 뉴스
    • 뉴스투데이
    • 뉴스데스크
    • 뉴스스페셜
    • 뉴스 제보
  • TV
    • 시사본색
    • 광주MBC시청자위원회
    • 시청자가 만드는 TV
    • 오매 전라도
    • 테마기행 길
    • 문화콘서트 난장
    • 특집 - 풍류 달빛공연
    • 프로그램 소식/TV 주간 편성표
    • 특집방송 다시보기
  • RADIO
    • 황동현의 시선집중
    • 광주MBC 라디오칼럼
    • 놀라운 3시
    • 정오의 희망곡
    • 라디오 편성표
    • 특집방송 다시듣기
    • 라디오웹툰
  • 디지털콘텐츠
    • 광주MBC 유튜브
    • 광주MBC 뉴스
    • 리얼뮤직
    • 트로트 맛집
    • 얼씨구 TV
    • 보이는 라디오
    • 전설의 타이거즈
    • 광주MBC 라이프
  • 문화행사
    • 공연, 행사
    • 건강교실
    • 1분 건강정보
  • 시청자 참여
    • 시청자의견
    • 시청자위원회
    • 고충처리인
    • 클린센터
  • 안내
    • 공지사항
    • 전화번호
    • 약도
    • 영상자료 구입
    • 광고안내
    • 견학
    • 방송권역
    • 개인정보처리방침
    • 방송편성규약
    • 사이트맵
  • 광주MBC와 함께
    • 회사소개
    • 연혁
    • CI 소개
    • 비전 및 조직관리계획
    • 조직 및 임직원 현황
    • 2019년 재무현황
    • 대표이사 인사말

KJMBC News Footer

  • 61629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116번길 17(월산동, 광주문화방송)
  • *TV 수신장애 062)360-2411(주간) 360-2450(야간.주말,공휴일) *뉴스제보 062)360-2315, 2580 *TV 062)360-2211, 2222~5
  • *RADIO 062)360-2229 *디지털콘텐츠 062)360-2802 *홈페이지 062)360-2125 *영상자료 구입 062)360-2630
  • © 2018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