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광주, 완도, 장흥의 소식_#남도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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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커플 이번에 개불먹기 !!
저번 방송 엄마네 돼지찌개 내기로 쿨피스 먹으면 개불먹기로 벌칙받았는데
이게 벌칙이야 뭐야 ~
완죠니 생각한던 맛과 다르다 !!!! 맛있엉 욤뇸뇸 얀먄냐냐ㅑㅇ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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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의 공룡 조형물 얼굴이
사라졌습니다.
태풍이 몰고온 강풍에
20미터 넘는 공룡 조형물이 부서진 겁니다.
(인터뷰)조쌍영 소장/해남관광지사업소
"결박을 단단히 했습니다만 바람이 워낙 세게
불다 보니까 목이 길어서 목이 부러졌습니다"
태풍 솔릭이 몰고 온 바람으로 광주전남에는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간판이 날아갔고
광주 학동 5백세대를 비롯해 해남 등
6천여세대에서 정전피해가 생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졌는데
담양에서는 마주달리던 화물차 두대가
정면 충돌해 운전자 2명이 숨졌습니다.
목포와 여수 완도에서는 55개 항로 92척의 여객선이 통제됐고 거금대교와 소록대교 등 해상교량의 출입도 막혔습니다.
광주와 여수 무안공항에서는 어제 하루 63편의 비행기가 모두 결항했는데
일단 광주공항에서는 오늘 아침 첫 비행기가
결항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과수 낙과피해를 비롯해
밤새 일어난 정확한 태풍피해 집계에 나설 예정입니다.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이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생의 아들입니다. 박동준 선생은 19살이었던 지난 1934년 바로 이 집에서 동지들과 함께 '청년반'을 조직해 해방운동을 결의했습니다. 다음해 일본 경찰에 체포돼 8개월 동안 가혹한 고문을 받고 풀려난 뒤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받다 지난 1970년 숨졌습니다. ◀INT▶ 박금선/故 박동준 선생 아들 "경찰에 고문을 많이 받아서...할아버지께 듣기로는 고문을 많이 받아서 늘 그렇게 아프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박동준 선생은 혹시나 자녀들에게 피해가 갈까 항일운동 사실을 숨겼습니다. 선생 사후,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자녀들이 지난 2010년부터 유공자 신청을 했지만, 근거가 부족하다며 번번이 거절됐고 3차례 만인 올해에서야 인정받았습니다. ◀INT▶ 박금선/故 박동준 선생 아들 "내가 이번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안 되면 자식들한테 유언이라도 해서 아버지가 고생했던 사실이 보답받기를 바랐습니다." ◀INT▶ 김종술/전남서부보훈지청장 "일제가 만든 기록이기 때문에 기록을 간단하게 정리하다 보니 숨어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그런 것들을 합리적으로 반영해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등 국가유공자는 전국에 7천 5백98명. 올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 박동준 선생 등 전남의 애국지사 2명을 포함한 백 77명의 독립유공자가 명예로운 공로를 추가로 인정받았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