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Top of header

  • 광주 MBC
  • 로그인
  • 회원가입

Mobile Left Side Menu Header

로그인

다시보기

오늘의 뉴스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광주MBC뉴스 스페셜

집중취재
현장속으로
우리동네뉴스
연속기획보도
명예의 전당
좋은뉴스
TV
김낙곤의-시사본색
생방송-빛날
문화콘서트-난장
시청자가-만드는-tv
어영차바다野
우리가락-우리문화
테마기행-길
RADIO
얼씨구우리가락
황동현의 시선집중
광주MBC 라디오칼럼
사람이 좋다 문화가 좋다
투데이 광주
정오의 희망곡
놀라운 3시
문화행사
1분 건강정보
건강교실
공연, 행사
광주정신
문화탐방
인문특강

Mobile Left Side Menu Footer

홈페이지로 가기 제보하기
홈

News head rigth

KJMBC NEWS 모바일 헤더

News navigation menu

  • 오늘의 뉴스
  • 뉴스데스크
  • 뉴스투데이
  • 뉴스스페셜
  • 광주MBC 바로가기
  • 뉴스제보
또 잔동킥보드 사고..규제 강화로 재논의
(앵커)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외국인 유학생이 택시와 충돌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택시기사의 부주의가 1차적인 원인이었지만 전동킥보드에도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전동킥보드 이용 규제가 대폭 풀리는데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 저녁 광주 동구의 한 교차로. 택시가 우회전 하는 순간,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동킥보드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베트남에서 광주의 한 대학으로 유학 온 21살 A 씨로 사고 직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지만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탠드업) 피해자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길에 이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   사고는 택시기사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날이 어두운 저녁 시간대였고, 킥보드에 주행등 같은 안전장치도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 같은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피해를 더 키웠습니다.   (인터뷰) 손성주 /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장 "(택시기사가) 일시정지를 안 한 부분에 사고 원인이 있습니다. (피해자 옷이) 위에는 검정색이고 킥보드도 검정색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발견을 못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동 킥보드가 보편화되면서 이 같은 사고가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G) 실제로 2016년에 49건이었던 전동킥보드 사고는 매년 급증해 올 상반기에만 880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우려 때문에 오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전동킥보드 이용 기준 완화 법안을 다시 강화하자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여야 국회의원이 뒤늦게나마 사용 연령을 높이고,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규제 완화 요구에 개정된 법은 잇따른 부작용 우려에 시행하자마자 다시 바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다현
2020-12-02
#전동킥보드#사고#규제#강화#이다현
전동 킥보드 규제 완화..안전 대책은 '아직'
(앵커) 최근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월엔 규제가 완화돼 안전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유 전동 킥보드들이 다음 탑승객을 기다리며 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띕니다.   (인터뷰) 전동 킥보드 이용자 "재미 때문에? 대부분 놀려고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취미가 아닌, 이동을 목적으로 한 교통수단으로서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형주 /전동 킥보드 이용자 "학교가 좀 커서 이게 좀 많이 편할 때가 많아요. 정문이나 후문 갈 때도 거리가 좀 있어서, 타면 훨씬 빨리 갈 수 있고."   (스탠드업1) 전동킥보드는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속도가 붙습니다. 이렇다 조작 방법이 간단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광주에서 운행되는 공유 전동 킥보드만 1200에서 1300여 대. 여기에 개인이 구입한 것까지 합하면 이용 대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이용이 늘면서 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CG1)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지난해 447건으로 2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최근 인천에선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던 고등학생이 택시와 충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고, 얼마 전 광주에선 초등학생이 학교 정문 밖으로 나오던 중 인도를 달리던 전동 킥보드와 부딪혀 타박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피해 어린이 "갑자기 와서 깜짝 놀라가지고...갑자기 확 아파가지고, 한 좀 눈물날 정도로 아팠어요." 전동 킥보드가 위험한 건 빠른 주행 속도 때문만은 아닙니다.   방향 지시등이나 사이드미러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장치가 미비하다는 점도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운전자는 안전모를 착용했더라도 신체가 완전히 노출돼 있어 한 번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크게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춘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교수는 "자전거는 쉽게 두 다리로 제어할 수 있지만 전동킥보드 같은 경우는 온몸의 체중이 허공에 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오는 12월부터 규제가 완화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륜자동차와 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됐던 전동 킥보드가 이제는 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로 취급되는 겁니다.   법이 바뀌면 면허가 없더라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탑승할 수 있게 됩니다.   (스탠드업2) 차도만 달릴 수 있었던 이전과 달리 앞으로는 이런 자전거 도로에서도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붙어 있는 곳에서는 보행자와 충돌할 우려가 더 커집니다.//   이 때문에 여야 모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CG2)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장치를 불법 개조하면 처벌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CG3)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입니다.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다현
2020-10-28
#전동킥보드#사고#규제#이다현
오토바이 보험 가입 의무인데..'가입률 저조'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배달에 쓰이는 오토바이 두 대 가운데 한 대는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습니다. 배달 증가와 함께 오토바이 사고도 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점심 시간대 광주의 한 음식점. 마라탕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한 배달업 종사자가 음식을 건네 받습니다. 10분 거리를 오토바이로 이동해 주문자에게 음식을 전달합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17000원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음식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만 전국적으로 1조 2050억 원의 배달 주문 결제가 이뤄지는 등 역대급으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CG)실제로 지난 2018년 470여 건이었던 광주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해 540여 건으로 늘어났고, 올해에도 벌써 350여 건의 이륜차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증가도 문제지만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스탠드업) 사용 신고된 전체 오토바이 226만 4천여 대 가운데,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는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이륜차 운전자들은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비싼 보험료가 이들의 가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G) 가정용 오토바이의 경우 1년치 보험료가 평균 15만 9천 원이지만 배달 대행 오토바이는 12배 가량 비싼 184만 7천 원에 이릅니다.// 운전자의 나이와 사고 경력 등을 따지면 보험료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인터뷰) 배달 대행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오토바이 한 대 값이 400만 원 정도 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보험이 한 420만 원 정도 들어가요. 오토바이보다는 보험료가 더 비싸요. 부담되죠." 이 때문에 오토바이도 택시나 버스처럼 사고를 당했을 때 함께 모은 자금으로 손해나 피해를 배상해주는 공제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오토바이는 공제조합을 만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김회재/국회의원 "법정단체인 조합을 구성해야 하는데, 배달 사업 위주의 이륜차 운전자들의 경우 택시나 화물차 운전자들에 비해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여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국토부가 주도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게된 만큼 오토바이 배달 종사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이다현
2020-10-06
#오토바이#배달#코로나#보험#무보험#사고#공제조합#이다현#광주MBC#뉴스#김회재
소수커플 생방 빛날 무대 비하인드/ 사고는 필수 ^^/ 돌이킬 수 없는 창피함
소수커플 크리스마스에 생방 빛날 무대에 서다 !!! 그 촬영 안에 담긴 비하인드 컷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 안 치면 섭섭하지 ~
#광주#광주MBC#MBC#생방#라이브#빛날#사고#방송사고#흑역사#소연#수지#난쌩체험#소수커플#새해#연말#연시#크리스마스#시즌#솔로#주말#데이트#커플#아침#점심#저녁#추천#모음#후기#리뷰#유니클로#방탄소년단#시상식#비하인드#숨겨진#방송국#게스트#연예인#아나운서#리포터#무단#이탈#촬영#제니#무대#투애니원
이면도로에서 차량이 행인 덮쳐 중태
이면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 가던 행인을 덮쳐 5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21일 오전 11시 반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한 이면 도로에서 60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9살 김 모 씨를 들이받아 김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면도로#사건#사고#도로 사고#교통 사고#중태#운전자 사고#교통#사건사고#광주사고
가족 생명 살린 안전띠...아직 착용률은 저조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안전띠를 맨 경우 사망률은 0.37%로 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때인 1.48%보다 4배 가량 낮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50Km 상태에서 충돌할 경우 뒷좌석 승객이 3톤 이상의 힘으로 앞좌석을 충격하기 때문에 앞좌석 동승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도 입힐 수 있습니다. (CG2)우리나라의 앞좌석과 동승석 안전띠 착용률은 지난 2017년 88%로 다른 나라와 비슷했지만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독일과 영국 등에 비해 3배 이상 저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광주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안전띠는 소중한 생명띠와 같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물론이거니와 전 동승자께서는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간과하기 쉬운 뒷좌석 안전띠 착용. 지난 9월 도로교통법이 바뀐뒤로 광주와 전남에서 적발된 안전띠 미착용 건수는 모두 만 7백건에 이릅니다.
#광주광역시#안전띠#저조#경찰#단속#사고#교통사고#예방
일가족 4명 탄 차 5미터 아래 추락..안전띠 덕에 무사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지만 안전띠를 메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59살 강 모 씨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메고 있어 4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길을 잘못들어 후진 하던 SUV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사건#사고#교통사고#안전띠#안전벨트#블랙박스#후진#무개념#운전자#추락#전복#차량사고#광주 사고
브레이크 풀린 화물차 도심의 흉기
운행을 시작한 지 오래된 화물차들이 바퀴와 브레이크 성능을 점검받고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화물차가 사고를 내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집니다. 지난 2012년 광주 봉선동에서 4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와 2013년 광주 문흥동에서 일어난 대형 화물차 사고 모두 브레이크가 고장나거나 풀려 일어났습니다. (인터뷰)김혜성/교통안전공단 북광주검사소 차장 "저희들이 브레이크 테스트를 하게 되면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도중에도 브레이크가 터져서 브레이크 오일이 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데 차주 분들은 모릅니다. 거의 대부분이" 광주 우산동 경사진 곳에 주차돼 있다 도로로 돌진해 9명의 사상자를 낸 8톤 화물차 역시 1991년에 출고돼 28년 동안이나 운행한 노후 차량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화물차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13%이지만, 화물차 사고로 숨진 사람은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의 30%를 차지합니다.
#광주#광산구#우산동#화물차#화물차사고#교통사고#노후차량#노후화물차#브레이크#고장#사고#위험#사건사고
광주 도심한복판서 음주운전 추격전
(앵커)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상태지만 음주사고는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 사고를 낸 차량이 달아나다가 추격에 나선 시민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은색 SUV차량이 후진을 하는가 싶더니, 서있던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를 들이받은 SUV운전자 유 모 씨, 차에서 내려야 하지만 그대로 내달립니다. (현장음) "앞에 차 박고 난리 났어요. 욕하고..지금 도망 가고 있어요" 시민들이 뒤쫓아가 운전자를 제지하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 빠른 속도로 도망갑니다. (스탠드업) 유 씨는 이곳에서 포장마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뒤쫓아오는 시민을 따돌리려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하는 유 씨. 10여분간 추격전이 이어졌고 출동한 경찰차에 포위돼서야 유 씨는 붙잡혔습니다. (인터뷰)목격자 "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혀 놓고 자기는 도망간 거잖아요 .일단 그냥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7%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경찰관계자 "시민이 쫓아가서 신호대기하고 있던 그 차량을 우리 지구대 경찰관들이 보고 (검거 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 법이 시행된지 일주일이 다 돼가지만 음주 운전자들의 경각심은 여전히 미흡하기만 합니다. MBC뉴스 남궁 욱입니다. ◀ANC▶ ◀END▶
남궁욱
2018-12-24
#음주#음주운전#음주 단속#음주운전 단속#음주운전 사고#음주 영상#윤창호법#윤창호사건#윤창호 법 내용#윤창호 법 시행#윤창호 법 시행기간#윤창호 법 사건#윤창호 법 생긴 이유#사건#사건사고#사고#광주사건#광주사고#광주뉴스#교통사고#광주MBC#MBC#mbc news#mbc news today#mbc news desk#news desk#news today#today news#news#today
음주운전 추격전
은색 SUV차량이 후진을 하는가 싶더니, 서있던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를 들이받은 SUV운전자 유 모 씨, 차에서 내려야 하지만 그대로 내달립니다. (현장음) "앞에 차 박고 난리 났어요. 욕하고..지금 도망 가고 있어요" 시민들이 뒤쫓아가 운전자를 제지하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 빠른 속도로 도망갑니다. (스탠드업) 유 씨는 이곳에서 포장마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뒤쫓아오는 시민을 따돌리려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하는 유 씨. 10여분간 추격전이 이어졌고 출동한 경찰차에 포위돼서야 유 씨는 붙잡혔습니다. (인터뷰)목격자 "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혀 놓고 자기는 도망간 거잖아요 .일단 그냥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경찰 조사결과 유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7%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경찰관계자 "시민이 쫓아가서 신호대기하고 있던 그 차량을 우리 지구대 경찰관들이 보고 (검거 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 법이 시행된지 일주일이 다 돼가지만 음주 운전자들의 경각심은 여전히 미흡하기만 합니다.
#음주#음주운전#음주 단속#음주운전 단속#음주운전 사고#음주 영상#윤창호법#윤창호사건#윤창호 법 내용#윤창호 법 시행#윤창호 법 시행기간#윤창호 법 사건#윤창호 법 생긴 이유#사건#사건사고#사고#광주사건#광주사고#광주뉴스#교통사고#광주MBC#MBC#mbc news#mbc news today#mbc news desk#news desk#news today#today news#news#today
  • 1
  • 2
  • 3
  • 4
  • 5
  • 6
  • 다음
  • last

많이 본 뉴스

  • 오늘 많이 본 뉴스
  • 주간 많이 본 뉴스
1
순천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2
"수돗물이 사라진다", 농어촌 빈집 사각지대
3
10초 만에 금은방 턴 20대 붙잡혀
4
올해 광주인권상, 태국 인권변호사 '아논 남파'
5
자동차세 연납신청 내일부터 시작
6
일곡지구 불법매립 쓰레기 해결 여전히 깜깜
7
화재경보기 오작동만 1년 동안 '2500번'
8
중앙공원 민간공원 아파트 논란

뉴스스페셜 하이라이트

  • 집중취재
  • 현장속으로
  • 우리동네뉴스
  • 명예의전당
  • 좋은뉴스
  • 연속기획보도
  • 5.18특별뉴스
  • 선거뉴스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군공항 이전) 광주시, 전투비행단 군공항 소음 피해 '최소화'
(코로나19 속보) 집단감염, 스크린골프 모임에서 확산
(장록습지)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코로나19 속보)연말 앞두고..지역 간 전파*감염경로 미확인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코로나에 AI 까지..." 깊어지는 농가 시름
또 잔동킥보드 사고..규제 강화로 재논의
(LTE) 전두환 선고 앞둔 광주지법.. 이 시각 상황
(코로나19 속보) 절박한 상황 이용한 사기...자영업자 눈물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옛 석탄부두 랜드마크로'..삼학도 대변신
보건진료소장 공백..낙도 어른신들 불안
천일염 가격 상승.. 생산자들은 울상
해남에서 부산까지 남해안 둘레길 남파랑길 개통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 올해의 기자상 최우수상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2020 광주전남 민주언론상 대상
[이름도 남김없이] 2부작 47회 한국방송대상
[청소업체가 불법매립] 2019 광주전남 올해의 기자상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기업 주목
할머니 구한 청년 골프선수 시민상 받고 KPGA 참가
'감사 전하러'..장발장이 돌아왔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생활 톡! 문화 톡!
(이슈인 투데이) 광주교사노조'사학 비리, 제보 해주세요'
생활 톡! 문화 톡 !
(이슈인 투데이) '공공기관 추가이전 촉구' 운동본부 출범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내인생의 오일팔23 - 차명숙의 오일팔
(전두환 재판) 헬기사격 인정됐지만 진상규명과 처벌법은?
전두환 내일 1심 선고.. 사법부 어떤 결론 내릴까?
'5.18은 피의 투쟁'.... 고1 작문집 39년 만에 공개
  • 집중
  • 현장
  • 동네
  • 수상
  • 굿뉴스
  • 기획
  • 5.18
  • 선거
(이슈인-정치*행정) 여야 새 지도부 구성, 전망은?
(이슈인-정치*행정) 더불어민주당 '압승', 왜?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어떻게?
민주당 싹쓸이..'겸손 모드'
카카오플러스친구 배너 카카오플러스친구 배너
뉴스제보 배너 뉴스제보 배너
  • NEWS
    • 오늘의 뉴스
    • 뉴스투데이
    • 뉴스데스크
    • 뉴스스페셜
    • 뉴스 제보
  • TV
    • 김낙곤의 시사본색
    • 광주MBC시청자위원회
    • 시청자가 만드는 TV
    • 오매 전라도
    • 테마기행 길
    • 문화콘서트 난장
    • 얼씨구당
    • 특집 - 풍류 달빛공연
    • 프로그램 소식/TV 주간 편성표
    • 특집방송 다시보기
  • RADIO
    • 황동현의 시선집중
    • 광주MBC 라디오칼럼
    • 놀라운 3시
    • 정오의 희망곡
    • 라디오 편성표
    • 특집방송 다시듣기
    • 라디오웹툰
  • 디지털콘텐츠
    • 광주MBC 유튜브
    • 광주MBC 라이프
    • 트로트 맛집
    • 문화콘서트 난장
    • 보이는 라디오
    • 좋은 친구들
    • 얼씨구 TV
    • 마이돌 스튜디오
  • 문화행사
    • 공연, 행사
    • 건강교실
    • 1분 건강정보
  • 시청자 참여
    • 시청자의견
    • 시청자위원회
    • 고충처리인
    • 클린센터
  • 안내
    • 공지사항
    • 전화번호
    • 약도
    • 영상자료 구입
    • 광고안내
    • 견학
    • 방송권역
    • 개인정보처리방침
    • 방송편성규약
    • 사이트맵
  • 광주MBC와 함께
    • 회사소개
    • 연혁
    • CI 소개
    • 비전 및 조직관리계획
    • 조직 및 임직원 현황
    • 2019년 재무현황

KJMBC News Footer

  • 61629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116번길 17(월산동, 광주문화방송)
  • *TV 수신장애 062)360-2411(주간) 360-2450(야간.주말,공휴일) *뉴스제보 062)360-2315, 2580 *TV 062)360-2211, 2222~5
  • *RADIO 062)360-2229 *디지털콘텐츠 062)360-2802 *홈페이지 062)360-2125 *영상자료 구입 062)360-2630
  • © 2018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