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로
광주, 전남 지역민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참사로
광주에선 20대 여성 3명과 20대 남성 2명,
40대 남성 1명 등 여섯 명이 숨졌고
전남에선 20대 여성 3명과 10대 여성 1명 등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이중 광주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사망자는
광주가 2명, 전남은 3명으로 집계됐으며
다른 사망자들은 연고가 있어
광주와 전남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